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문단 편집) === GS칼텍스 2기 === ||[[파일:챔결_GS칼텍스_V2.jpg|width=100%]]|| || {{{#FFFFFF '''13-14 V-리그 챔피언 결정전 MVP'''}}} || || {{{#E8581B '''No. 18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 || 2012-2013 시즌, 베띠라는 새로운 등록명으로 V-리그에 돌아왔다. 팀을 챔피언 결정전에까지 올려놓았지만 신생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IBK기업은행]]에게 패배해 본인에게 있어 두 번째 준우승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 재계약했다. 2013-2014 시즌, GS칼텍스는 다시 한 번 챔피언 결정전에서 기업은행을 만나게 되었고, 여기서부터 '''베띠의 전설'''이 시작되었다. 3차전 종료 당시 게임스코어 1대 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김희진(배구선수)|김희진]] 등 걸출한 신인들이 있던 기업은행을 상대로 매경기 50점 이상을 때려넣는 [[몰빵배구]]로 내리 2승을 거두며 기어코 우승을 해내고 만 것이다. 3차전 50득점, 4차전 54득점, 5차전 55득점을 기록했는데, 특히 챔프전 마지막 경기인 5차전 때 베띠의 공격점유율이 무려 '''68.39%였다.(!!!)''' 말 그대로 GS칼텍스의 세터 [[정지윤(1980)|정지윤]]과 [[이숙자(배구)|이숙자]]는 챔프전 내내 베띠에게 부지런히 공을 올려야 했다. 그래서인지 우승 당시의 영상을 보면, 베띠의 마지막 공격을 통해 우승컵을 따낸 직후 다른 선수들이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가운데, 베띠 혼자서 멍하니 기진맥진한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후 베띠는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V-리그를 떠났다. 2014-15시즌에는 [[엑자시바시 비트라]]와 한 시즌 계약하게 되고, [[터키 여자 배구 리그|터키리그]]에서 [[김연경]]과 맞상대 했다. 그 뒤에는 러시아 리그에서 뛰다가 18년 만에 재출범한 미국 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특이한 팀 구성 방식을 가지고있다. 한 라운드를 끝낼 때마다 최고점수를 얻은 4명의 선수가(4개팀) 각자 팀의 주장이 되어서 다음 라운드를 함께 할 선수를 선발한다. 따라서 팀 이름도 주장의 이름에 따라 매번 변동한다. 현재 미국 여자 프로배구리그에 참가한 선수는 총 44명이다. V리그에서 활약했던 셰리단 앳킨슨(도로공사) 아우리 크루즈(현대건설)도 있다. 아직은 경기 숫자도 적고 선수들의 연봉도 많지 않다. ] 2022시즌 미국 AU프로배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